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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풋살 클리닉 참가자 모집, ‘공차는 그녀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용인특례시 '공차는 그녀들' 참가자를 모집 포스터.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이상일)가 오는 9일까지 여성을 대상으로 한 풋살 클리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클리닉은 "용인의 ‘공차는 그녀들’ 모여라"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며, 20세 이상 용인 거주 여성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클리닉은 오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열리며, 총 10차시에 걸쳐 체력 테스트, 기본기, 포지션 이해, 팀 전술 등을 교육한 뒤 실제 경기를 통해 실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시작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축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yonginfc.co.kr)에서 필요한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pk1004y@yonginfc.co.kr)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축구센터는 2001년 창단 이래, 국가대표 13명과 프로선수 135명을 배출한 축구인재 양성 전문기관으로, 이번 여성 풋살 클리닉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추가 정보 및 문의는 용인시축구센터 홈페이지 혹은 기획홍보팀(전화: 031-339-3322, 내선 224)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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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 지붕없는 박물관(경기에코뮤지엄)’ 평택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 2023 일곱집매 프로젝트> 기념행사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기지촌 여성들의 존엄한 삶과 인권평화에 대한 우리 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운영 중인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 일곱집매’의 2023년 사업 기념행사가 오는 10월 17일 11시 평택에서 진행된다. 아시아 최대의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즈가 위치한 평택 안정리에서 운영 중인 ‘일곱집매’는 기지촌 여성들의 삶을 기억하고, 생존 여성노인들이 사회와 만나 기지촌의 역사를 증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일곱집매’의 올해 사업들을 돌아보는 17일 행사는 '사사로운 것들: 관계가 맺어지는 순간'이라는 주제 아래, ‘시민들이 “기지촌”이라는 이슈와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이에 대해 예술가들이 함께 응답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특히 “기지촌 여성”이라는 프레임을 걷어내고,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존재인 그들과 사사로운 것들로부터 시작되는 ‘만남’을 소재로 하는 4개의 문화예술 현장관람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게 된다. ▲ 10년 만에 기지촌 여성들을 다시 찾아온 변방연극팀, 그녀들의 공간에서 이루어진 공연 이후 그녀들의 변화와 새로운 발견을 엮어낸 기획 전시 《연극 오프리밋 이후 그린이와 쓴이의 발견》 (10월17일~12월31일) ▲ 기지촌 여성들이 다시 가보고 싶은 지역을 지역주민 및 예술인들과 함께 다니면서 그녀들의 흔적과 추억을 마주하는 체험 프로그램 '햇살, 꿈의 소풍' ▲ 서울변방연극제 초청작 연극 '오프리밋' 중 선보인 썬샤인 합창단의 합창 공연 ▲ 청소년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기지촌 여성을 만난 코스를 개발하고, 지도와 오디오의 형태로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산책로 '함께 걷는 안정리 산책로 만들기'(상시 개방)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행사 당일에는 기지촌 여성들을 기리는 추모식과, 공간을 조성·운영하는 주체이자 2002년부터 기지촌 여성들과 함께해온 햇살사회복지회의 21주년 기념식이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예술인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에서 오래도록 지켜나갈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지키고 활용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경기에코뮤지엄의 여러 활동 중 함께 주목할만한 이야기”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10월 17일 ‘일곱집매’ 기념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인스타그램(@7sisters.museum)을 통해 자세한 행사 내용 및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고, 햇살사회복지회 담당자(010-2322-4265)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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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지옥만세' 주인공 오우리, 사람엔터에 새 둥지배우 오우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오우리는 2017년 영화 '영 피플 인 코리아'로 데뷔한 이래, '골목길', '그녀들의 주기', '김희선', '초미의 관심사', '내가 누워있을 때' 등 다수의 독립·단편 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신선한 소재와 전개로 호평받으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섹션 초청 및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넥스트링크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 '지옥만세'의 주인공 나미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직접 연출한 영화 '엄마에게'와 '송유빈은 못말려'가 각각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 진출해 연출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오우리는 차근차근 자신만의 연기 색을 만들며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오우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렇듯 사람엔터와 새롭게 도약하는 오우리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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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파죽지세 ‘FC탑걸’ 7연승으로 챔피언 등극‘FC탑걸’이 무패행진 7연승으로 슈퍼리그의 챔피언에 등극. 사진 : SBS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탑걸’이 무패행진 7연승으로 슈퍼리그의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드라마 같은 성장 서사를 만들어냈다. 이날은 제 2회 슈퍼리그의 챔피언을 결정짓는 ‘FC구척장신’ VS ‘FC탑걸’의 결승전경기로 시선을 모았다. 경기에 앞서 ‘구척장신’ 주장 이현이는 "한 사람 한 사람 발에 우리 팀의 운명이 걸려있고 슈퍼리거의 자존심을 걸려있다. 여기까지 온 이상 우승해야죠"라고 각오를 다졌다. ‘탑걸’ 주장 채리나 역시 “아무도 저희가 여기까지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저희 탑걸은 여기까지 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안겨줬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됐고 ‘구척장신’은 초반부터 강한 공격력으로 밀어부쳤다. 하지만 ‘탑걸’의 김보경이 모서리를 정조준하는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구척장신’은 뜻밖의 기습을 당했다. 결승전 첫 골로 기선을 잡은 ‘탑걸’은 김보경의 킥인을 ‘구척장신’ 골키퍼 아이린이 놓치자 골문 앞에 있던 채리나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해 2:0 집념의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기세를 몰아 ‘탑걸’의 빈다이크 유빈이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탑걸이 3:0 원사이드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에 ‘구척장신’의 오범석 감독은 “너네 오늘 왜 이렇게 착해? 구척 독기 어디갔어? 후반전에는 무조건 압박이다. 전반전 다 잊고 다시 시작하는 거다”라며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현이를 비롯한 ‘구척장신’ 멤버들도 “다 불태우고 끝낸다. 전쟁처럼 치열하게 경기하는 거야”라며 다시한번 의지를 불태웠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심기일전한 ‘구척장신’은 이현이의 어시스트로 허경희가 논스톱슛으로 그토록 원하던 추격골을 성공시켰다. 희망의 불씨를 본 ‘구척장신’은 다시 살아나는듯 했지만 ‘탑걸’ 김보경이 벼락 추가골을 터트리며 4대 1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던 ‘구척장신’은 허경희가 넘어지면서 꽂는 터닝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 또 다시 추격의지를 불태웠다. 이로써 허경희는 이번 시즌에 총 5골을 성공시키며 실시간 득점왕에 등극했다. 후반 남은 시간 3분, 쫄깃한 긴장감을 안겨주며 골문앞 허경희에게 해트트릭의 찬스가 왔지만 아깝게 기회를 놓쳐 탄식을 불러왔다. 이어 허경희의 원거리 슈팅도 아신 아유미가 슈퍼세이브로 방어하는 등 ‘구척장신’은 골망을 제대로 흔들지 못했다. 여기에 에이스 허경희가 다리 근육 경련으로 교체되자 ‘구척장신’은 막판 위기에 빠졌다. 반면, ‘탑걸’은 김보경의 오른발 슛을 골문 앞 간미연이 배로 툭 건드리며 5대 2로 우승을 결정짓는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챌린지리그에서 슈퍼리그의 최종 우승까지,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성공 신화를 창조한 ‘탑걸’은 이로써 슈퍼리그의 빛나는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장면은 9.4%까지 치솟으며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탑걸’ 멤버들은 “오늘 최고로 잘한 것 같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고마운 동료들을 끌어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탑걸’은 2천만원의 상금을 받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우승자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탑걸’의 주장 채리나는 “여기까지 오는 동안 횡단보도를 제대로 건너지 못할 정도로 힘겨운 부상을 이겨내는 아픔의 시간이 있었다” 라며 회고했다. 하지만 그녀는 “축구는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었다”, “축구 덕분에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게 됐다”며 소감을 전해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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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선수들 우루과이전 중계화면 깜짝 등장! 열띤 응원 ‘시선 강탈’이현이X윤태진, 깜짝 리포터로 활약. 사진 : S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카타르에 입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대한민국 : 우루과이’ 경기 전 ‘골 때리는 그녀들’의 조혜련,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의 활기찬 응원 모습이 중계 화면에 깜짝 포착됐다. 이들은 관중석에서 흥겹게 춤을 추며 열띤 응원을 펼쳐 함께 응원하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찾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이현이와 윤태진이 깜짝 리포터로도 활약한 영상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윤태진은 “이 곳 월드컵 현장에 저희가 직접 왔다. 오늘 바로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전이 있는 날이다. 응원 열기가 엄청날 것 같은데 너무 떨린다”며 현장의 들뜬 분위기를 전했다. 경기 관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현이는 “제가 축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늘 축구가 저에게 큰 행복을 주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직접 응원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고 가슴이 벅차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경기가 끝난 후 조혜련은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선수들 오늘 너무 너무 잘 싸웠어요. 애국가 부르는데 눈물이…외국 나오니 더 간절하네요”라며 “남은 경기도 잘 싸워주시고 우리 끝까지 응원해요!”라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오는 30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포르투갈 축구 유학기부터 카타르에 입성한 조혜련, 전미라, 이현이, 윤태진의 생생한 우루과이전 응원 현장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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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압도적 카리스마’ 화사, “센 이미지로 오해 많이 받아” 외모 고충 토로압도적 카리스마 화사. 사진 : S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화사가 솔직한 매력으로 母벤져스는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화사는 등장하자마자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母벤져스의 맘심을 저격했다. 이어 데뷔 후부터 파격적인 의상과 강한 이미지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화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하고 긴 손톱 때문에 생긴 웃픈(?) 고민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화사는 가장 자신 있는 신체로 ‘이곳’을 뽑았는데, 이에 대해 허경환 母는 “여기 약하면 돈도 안 빌려준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반면 신체 콤플렉스로는 ‘이효리 선배님이 예쁜 곳’이라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과연 화사의 신체 콤플렉스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화사는 연습생 시절 멤버들과 함께 살던 추억도 회상했다. 당시 지방에서 올라온 화사에게는 옥탑방이 ‘로망의 극치’였지만, 예상치 못한 불청객(?)으로 불까지 끄고 샤워했던 사연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화사는 “멤버들이 서울 출신이라 깍쟁이들이었다”라며 멤버들을 저격해 폭소케 만들었다. 역대급 반전 넘치는 모습으로 모두를 흠뻑 빠져들게 만든 화사의 매콤X스윗한 매력은 1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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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독기 품은 주장 ‘이현이’, 슈퍼리그 마지막 티켓 향한 집념 불태운다벼랑 끝 ‘FC구척장신’, 2승 2패로 슈퍼리그 진출 적신호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탑걸’의 불꽃 튀는 진검 승부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분위기 반전으로 슈퍼리그 진출을 노리는 구척장신과 슈퍼리그 진출은 무산됐지만 승리가 간절한 탑걸의 맞대결이다. 리그 초반 승리 이후 줄곧 연패를 이어오고 있는 두 팀이어서 승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구척장신은 ‘2승 2패’로 슈퍼리그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이번 경기를 앞두고 기본 훈련은 물론 멘탈 코칭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초심으로 돌아가 전차군단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것. 악바리 주장 컴백을 예고한 ‘이현이’가 구척장신을 위기에서 구하며 슈퍼리그로 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골때녀’ 골키퍼 탑티어 ‘아이린’도 야신의 귀환을 예고했다. 아이린은 부진에서 벗어나 실력을 증명하며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여기에 탑걸을 완벽 분석한 지략가 ‘백지훈 감독’의 전술이 더해져, 이번 경기에 사활을 건 ‘구척장신’의 당찬 모습이 기대된다. 한편, 탑걸도 마지막 승부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승리를 따내고야 말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탑걸이 이번에는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구척장신이 화려한 복귀를 알리며 슈퍼리그 진출을 확정 지을지, 탑걸이 신생팀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유종의 미를 향한 양 팀의 대결은 30일 수요일 밤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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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톱모델 10인, 미스지콜렉션X코코드메르 2022 S/S 패션쇼 런웨이 빛내에스팀, 미스지콜렉션X코코드메르 런웨이 빛내기 위한 차수민의 비하인드 영상 공개. 사진:에스엠엔터테이먼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에스팀 소속 톱모델 10인이 디자이너 지춘희의 ‘미스지콜렉션’ 2022 S/S 오프라인 패션쇼 런웨이를 빛냈다. 지난 2일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코코드메르’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된 미스지콜렉션 2022 S/S 패션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활약 중인 톱모델 이현이,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은 물론 김성희, 박지혜, 이유진, 유혜연, 정하영, 임경민까지 총 10명의 모델이 런웨이 무대에 올랐다. 미스지콜렉션은 ‘톱스타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라는 수식이 붙을 만큼 수많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지춘희가 운영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다. ‘re-light : 다시 빛으로’라는 테마로 개최된 이번 쇼는 긴 어둠에서 깨어나 다시 빛으로 가득 찬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특히 오늘(18일) 오후 에스팀 공식 SNS 채널에는 런웨이 무대에 오른 차수민과 코코드메르가 함께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런웨이 위 차수민의 완벽한 피부를 위해 그녀와 화장품 브랜드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를 담은 이번 영상에는 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톱모델 차수민의 모습이 펼쳐졌다. 한편, ‘미스지콜렉션’ 2022 S/S 오프라인 패션쇼 런웨이를 빛낸 에스팀 모델 10인은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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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모델, 다방면에서 두각 나타내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눈길에스팀 MZ 세대 모델, 본업을 비롯 다양한 캐릭터 동시 보유.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이먼트 본업을 넘어 왕성하게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소위 ‘멀티 페르소나’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는 요즘 에스팀 MZ 세대 모델들이 그 중심에 있다. 에스팀 소속 모델 중 로지, 민준기, 아이린, 정하영, 주노, 차수민까지 총 6명이 바로 그 주인공인 것. 최근 신한라이프 통합 광고의 모델로 선정되며 존재감을 드러낸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는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그리고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에디터로 활약 중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활동 영역을 보여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와 영향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모델 민준기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로서 그가 담고 있는 생각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지난 5월 네 번째 싱글 앨범 ‘주말엔’을 선보인 그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본연의 음악적 색깔을 펼치고 있다. 본인의 앨범뿐만 아니라 타 아티스트의 앨범에 피처링을 비롯 콜라보레이션 작업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톱모델 겸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그리고 패션 브랜드 ‘아이린 이즈 굿(Ireneisgood)’의 CEO까지 다재다능의 아이콘 아이린은 패션이라는 카테고리 내에서 전천후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본인의 브랜드 ‘아이린 이즈 굿’은 세계 4대 패션위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고, 2016년에는 포브스 아시아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중 한 명으로 꼽혔을 뿐만 아니라 같은 해 타임도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로 선정한 바 있다. 이제 국내외에서 아이린 없는 패션 업계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셈이다. 지난해 웹 예능 ‘고등학생 간지대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목을 끈 정하영은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 브이로그를 비롯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영상을 통해 본인만의 독창성을 공유하는 정하영은 그녀만의 ‘제트 세대’ 감성으로 10대들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노는 모델, 패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작사가까지 패션과 음악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패션 브랜드 ‘친다운(CHIN DOWN)’ 론칭, 쇼와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 속 스타일링을 맡아 패션 업계에서 두각을 보임은 물론, 주영, 프라이머리, 헤이즈, 몬스타엑스, 어반자카파 등 수많은 뮤지션의 앨범 수록곡 작사가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최근 큰 화제를 불러 모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FC 구척장신 팀 수비수로 활약 중인 모델 차수민 또한 방송인으로 급부상 중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차미네이터’라는 수식어와 함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중인 차수민이 펼칠 남다른 존재감에 대중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업을 비롯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보유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MZ 세대의 특성을 토대로 활동 자체를 트렌드화 시키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에스팀의 크리에이티브 한 모델들의 다양한 행보에 주목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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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이미도, 예능 프로그램 연이어 출연 확정하며 거침없는 활약 이어가배우 이미도. 사진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만능 엔터테이너’ 이미도가 종횡무진 행보를 펼친다. 연기파 배우로 매 작품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미도가 예능 프로그램들에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도는 SNS를 통한 소통은 물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층 다채로운 일상과 콘텐츠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tvN STORY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불꽃미남’의 MC로 발탁돼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과 재치 넘치는 멘트, 팔색조 매력으로 방송의 분위기를 리드해 눈길을 사로잡은 이미도가 이번엔 스포츠 예능에 합류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온다. 오는 16일(수) 새 정규 시즌을 예고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을 확정한 이미도는 기존 4팀에 이어 새롭게 꾸려지는 FC 액셔니스타의 주장을 맡아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평소에도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이미도가 ‘골때녀’에선 또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tvN STORY ‘불꽃미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며,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16일(수)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